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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서 술을 치우라는 아저씨,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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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치워라.”
다소 거친 피켓을 들고 시청광장에 서 있는 분이 있습니다. 6월 말부터 촛불집회 때마다 이 피켓을 들고 있는 경원식씨(39)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술을 판매하는 천막 앞에서 팻말을 들고 있습니다.

5월 말부터 집회를 나왔다는 경씨는 어느 날 술을 마시고 감정적으로 일어난 폭행사건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술을 마시지 않아도 새벽이 되면 예민해진다. 술을 마시게 되면 더 그렇다. 한두 잔 가볍게 마시는 것은 좋지만 만취상태가 돼서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좋은 의도의 집회이니 만큼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 이 일을 한다고 덧붙입니다.

술을 파는 상점 주인들은 난감합니다. 상인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피합니다. 경씨는 상인들에게 술 판매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있습니다. 약속하지 않을 경우, 그 상점 앞에서 피켓을 듭니다.

집회 현장을 청소하는 사람, 음식을 지원하는 사람. 경씨는 자신이 하는 일이 이들처럼 집회를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일이라고 자신합니다.

<시사IN> 인턴기자 송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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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그네 2008.07.06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는일 없는 건달들은 시위에 나오지마라. 노느니 스트레스 풀러나오는 인간들이 시위를 어지럽힌다. 술 처먹고 시위하겠다고? 시위를 스포츠 응원 정도로 여기나?

  3. 맞습니다 2008.07.06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위대의 술먹고 울컥해서 화내는 분들이 사실은 위험합니다. 그분들로 인해서 평화롭던 촛불행진이 위기에 빠지니까요. 전경, 의경도 우리의 친구요, 조카요, 자식입니다. 서로가 예민해질만한 일들은 피해야 합니다. 좋은 일 하시네요^^

  4. 너무나 멀쩡하지만 2008.07.06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멀쩡하지만
    너무나 연애복이 없는 여자
    연애 못 하는 그녀
    하지만 멀쩡한 그녀에게
    없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soRAzim.C o M
    느껴 보세여
    참을수 없는 욕구
    스며들고 싶음.
    soRAzim.C o M

  5. 2008.07.06 0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촛불집회그만해라 백수들아 할일없으면 노가다라도 해라ㅄㄷㅇ

  6. 작렬소년 2008.07.06 09: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먹으러 집회오나...
    나도 그런 생각 많이함...
    술을 왜 파는지 도통 모르겟음...

  7. 이그.. 2008.07.06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마시지 말라고 할게 아니라.. 새벽에 예민해지는거 알면 굳이 불법으로 새벽에 시위하지 말고(주변 호텔에 누가 투숙하겠냐 시끄러워서) 대낮에 떳떳하게 시위하라고 해야지. 야간시위 합법화하라고? 그랬다간 언젠가 당신 동네에서 오밤중에 잠도 못자게 시위할 수 있다는거.. 정말 반정부 시위가 하고 싶으면 정부 업무시간 중에, 저녁 6시 이전에 시위해야 하는거다.. 공무원들 다 퇴근했는데 왜 오밤중에 시위를 해..

  8. 샌님ㅁㅁㅁ 2008.07.06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넘

  9. 대단하십니다 2008.07.06 0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합니다. 실천인의 모습... 본받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0. 정일이 성 2008.07.06 1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임진왜란. 6.25때
    요사이 애국지사들이 태어났드라면

    모두들 목숨바치며 싸워주었길래

    명나라건 유엔군이건 아까운 목숨버리지아니하고 !

    그들의 부모형제들 피눈물 나올일 없었을터인데!

    왜 이제야 천군만마의 천사들이 나타나셨는가?

    그들이 그시대에 살아서 목숨버렸다면

    우리의 승리로 지금의 우리나라는 어떻게 되였을까 궁금합니다.

  11. 김 이성 2008.07.06 1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죽이나 나라꼴이 험하게 돌아가기에 울분을 토 하려고 한잔하겠느냐 ?

    그리고 그사람들이 깽판치는것 없었는데 !

    선한척 ! 혼자만이 애국자인척 ! 하시지 말자구요 !

    쭈쭈바 빨며 유모차 끌면서 유람하는 마눌 보호하려고 술한잔 기울이며 가는 낭군의 모습이 무에 그리 잘 못됐다고 들 .... !

  12. 종만 2008.07.06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원식님, 고마운 일을 하시는 군요. 국가를 위해서 국민들을 위해서 소신있는 의견을 내고 표현하려면 자신도 떳떳하게 해야죠.
    전체가 나쁘게 매도될수도 있는데........ 저는 이제는 촛불시위를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갖고 있지만, 준법하고 호연지기 정신으로 소신있는 의견표현은 좋습니다. 서러 믿고 존중하면서 서로 잘되기 위한 목적을 갖고 행동한다면 그것은 칭찬받을 일이지만 민주주의를 부르짓으면서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의견이 다르다고 적으로 간주하고 현실을 인정하지 않는 행동은 버려야 합니다. 경원식님,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13. 국민의 한사람 2008.07.06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벽에 예민해지는거 알면 굳이 불법으로 새벽에 시위하지 말고(주변 호텔에 누가 투숙하겠냐 시끄러워서) 대낮에 떳떳하게 시위하라고 해야지. 야간시위 합법화하라고? 그랬다간 언젠가 당신 동네에서 오밤중에 잠도 못자게 시위할 수 있다는거.. 정말 반정부 시위가 하고 싶으면 정부 업무시간 중에, 저녁 6시 이전에 시위해야 하는거다.. 공무원들 다 퇴근했는데 왜 오밤중에 시위를 해..
    ...옳으신 말씀 같네요. 정도를 지키며 시위를 하시는게...

  14. 시위대.. 2008.07.06 1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ㅡ.ㅡ 꼭 술 먹고 실수한 사람이 있음
    그런 넘 제일 싫음

  15. moo 2008.07.06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고가 많으시네요. 저도 술 파고 드시는 거 보고 실망해서 한동안 안 갔었는데.. ( 같이 다니던 동생은 후에 심지어 양주를 싸와서 드시는 아저씨를 보았다고 하더라고요. ) 거기다 사람이 많아지니 여기저기 이끌려고하고 사람들은 삼삼오오 흩어지고.. 내가 이러려고 온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ㅠㅠ 이후에는 마감등 일이 많져서 겸사겸사 못 갔지만.. 저렇게 노력해주시는 분이 계신데 정신 차려야 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감사드려요.

  16. 바람소리 2008.07.06 1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기호이기에 맥주를 마시건 콜라를 마시건 뭐라할 수 없지만, 그래도 큰 뜻을 이루기 위해서 모인 사람들입니다.
    나 하나의 이탈된 행동하나가 시위전체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게 될지는 알 수 없지요.

    축배는 시위가 끝나고 뜻이 이뤄지고 함께 하는건 어떨까요? 아직 우리의 축배를 들기엔 해야할 일이 많네요.

  17. 아나 2008.07.06 1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에서 술먹는 자유를 뻇으면 되냐?
    그리고 촛불 화이팅!

    • 뭐하는짓인지 2008.07.06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술을마시고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보고 술을 팔지 말아달라고 하는거란 말이 분명히 쓰여있음에도 자신의 자유만 주장하는것은 뭐하는 짓인지?! 그리도 술이 드시고 싶으면 술집가서 술드시고 촛불집회장소로 가지 마세요 ~_~ 술마시고 전경들과 한판 붙으면 누가 칭찬하는건가?! 끌려갔으면 끌려갔지 ㅉㅉ

  18. Favicon of http://park111151@hotmail.com BlogIcon 나라사랑 2008.07.06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암살!,,,ㅈㅈㅈㅈ,,,,이런 맗이 공공연히 인터넷상에 돌아 다니고 있음을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관계자들! 정신신차려 주의하세요! 슬, 슬, 이 말이 뜨다니고 있는 것 보셨죠?, 아시죠?,,,,,
    이 자들은 제 정신이 아닙니다,,,껍데기만 한국사람같지, 아닙니다,,, 딴나라 사람입니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자들은 나라는 안중에도 없는 자들입니다. 촛불에 나오면 다 자기사람으로 착각하는 자들이니,,원,,,
    박희태대표, 빨리 문 열어 법 만들고, 도우세요!,,,10년의 변화에 따른 개선의 아픔은 견뎌야 합니다,,,
    꼭 개선 시켜야 나라가 살고, 우리가 삽니다! 이미 제 정신이 아니 것 아시죠?,,,난장판인 것 보세요!,,,
    하나씩 고쳐 나가야 합니다 이 대통령과 정부의 어께가 무겁습니다,,,이 번 촛불로 핵심은 드러났으니 하나하나 정리하세요!,,,
    법으로 하나씩 정리하면 빠른 시간내에 정리될 것입니다! 나라가 어려운 시점에 꼭 해결해 나가야 할 우리나라의 운명입니다, 그리고 관계자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대통령 신변에 신경 쓰세요!! 이자들은 죽기 살기로 나오니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조심 또 조심 시키세요!!!,,,, 1. 인터넷, 2.언론, 3.불순분자 색출, 4.애국단체 지원, 대한민국만세!!!,,,,

  19. 뭐하는짓인지 2008.07.06 15: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길에서 술을 먹으면 상관없는데 술을 많이 마시고 문제가 생기는데 그건 어떻게 해야할까?!

    촛불집회란 평화적으로 시위하는 우리나라의 좋은 점이라 생각했는데 ~_~ 거기서 술마시고 전경이랑 싸워야 하는건가?1

    개인의 자유를 추구하고 싶다면 성숙한 시민문화부터 챙기고 따지기를,,,

    그리고 맨위쪽에 완전 초딩틱하게 글써놓은거 보기에 너무 지저분하니 삭제좀~_~

    외국에서 이런 문제를 관심가지고 볼텐데 저런것들도 본다면 우리나라가 더 웃기지 좋다고 뽑고 뭐하나 맘에 안든다고

    몇달만에 갈아치우려는게 민주주의가 아니거늘 민주주의가 뭔지 우리는 잘 알지못하는 것 같다.

    국민의 대표는 국회의원뿐이 아니라 대통령도 대표라고 생각된다. 우리손으로 뽑은 대통령에게 기회를 주고 뭐라고 하고

    노무현전대통령은 임기중에는 못해먹겠다는 말을 할정도로 힘들게 스트레스 받으며 일을 했는데 그중에 가장 심한건

    언론플레이와 민중들의 이기적인 생각 들이였는데 지금은 노무현전대통령이 좋다는 소리하는데 이건 뭐하는 짓거리인지....

  20. 생각하고 2008.07.06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암살이라는 말이 떠돈다고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정녕 그렇다면 민심이 얼마나 대통령에게서 멀어졌으면 그런말이 나왔겠습니까
    나라사랑님 당신이 무얼하는 어떤 분인지 모르겠지만 그런측면에서도 생각해보셔야지요.
    이말을 들었다면 뼈아픈 자성을하고 재협상하고 폭력진압사과하고 장관들 모두 교체하는 변화를 해야 지당한것 아니겠습니까
    나라사랑님 잘 한번 생각좀 해보십시오

  21. 생각하고 2008.07.06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통령암살이라는 말이 떠돈다고요??
    저는 잘 모르겠지만 정녕 그렇다면 민심이 얼마나 대통령에게서 멀어졌으면 그런말이 나왔겠습니까
    나라사랑님 당신이 무얼하는 어떤 분인지 모르겠지만 그런측면에서도 생각해보셔야지요.
    이말을 들었다면 뼈아픈 자성을하고 재협상하고 폭력진압사과하고 장관들 모두 교체하는 변화를 해야 지당한것 아니겠습니까
    나라사랑님 잘 한번 생각좀 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