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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제83호 - 경기도로 교육이민? [여기는 시사모] • 독자와의 수다 • 퀴즈in • 핫라인 • 숫자로 본 세상 • 말말말 • 와글와글 인터넷 • 김경수의 시사 터치 • 포토in [커버스토리] 경기도, 한국 교육 제3의 길 열다 모두의 예상을 넘어선 낙승이었다. 4월8일 치러진 경기도 교육감 선거 당선자는 범야권 단일 후보 김상곤씨였다. 김 당선자의 선전은 일회성 이변일까, MB식 교육정책의 파탄을 알리는 전주곡일까. • 경기도, 한국 교육 제3의 길 열다 • 야권이 살길은 반MB 후보 단일화 •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당선자 인터뷰 / “혁신학교 세워 공교육 혁신하겠다” [경제] 오바마식 금융 위기 해법의 실체 금융시장이 활황세에 들떠 있다. 이는 오바마 행정부의 금융시장 안정화 정책이 잠정적으로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 전말을 파헤쳐보았.. 더보기
아주대, 현진권 비서관 논문 표절 확인했다 아주대, 현진권 비서관 논문 표절 확인했다 보도 이후 아주대가 현진권 시민사회비서관의 표절 의혹을 조사했다. 이 조사에서 이 보도한 논문 여섯 편 외에 추가 표절 논문도 확인돼, 연구진실성 검증 조사위원회가 가동될 전망이다. [82호] 2009년 04월 06일 고제규 기자 현진권 시민사회비서관(위)은 2004년부터 아주대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 2월 청와대로 자리를 옮겼다. 그는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무총장도 지냈다. 아주대학교가 현진권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아주대 경제학부 교수)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정식 조사에 들어갔다. 현 비서관은 2004년부터 아주대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 2월 청와대로 자리를 옮겨 근무 중이다. 2006년 3월부터 2008년 3월까지 중도보수 계열인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무.. 더보기
한국 보수 세력 꿀먹은 벙어리 됐나 한국 보수 세력 꿀먹은 벙어리 됐나 14년 동안 ‘국가 안보’를 내세워 제2 롯데월드 신축을 한목소리로 반대해오던 보수 세력이 MB 정부 들어 침묵 모드로 돌변했다. 그들이 벙어리 냉가슴 앓는 사연을 들어보았다. [시사IN 82호] 2009년 04월 06일 정희상 기자 제2 롯데월드 문제에 대해 보수 세력이 양분되고 있다. 일부는 벙어리 냉가슴이고, 일부는 달콤한 대가 때문에 침묵한다. 사진 왼쪽부터 조갑제씨, 서정갑씨, 이상희 국방부 장관, 박세직 향군회장, 지만원씨, 김용갑 전 의원, 이종구 성우회장 참으로 기이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강행하는 제2 롯데월드 신축 허용 결정 과정에서 보여준 보수 세력 전반의 태도가 그렇다. 지금까지 ‘국가 안보’ 문제는 자칭 보수 우익 세력의 단골 메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