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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편집국

[7월5일 현장 23신] (동영상)고대녀, 주성영 의원에게 언어 테러 당하고도 학점은 4.0


고대녀, 주성영 의원에게 언어 테러 당하고도 학점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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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녀' 김지윤씨(고려대 사회학과 4년)는 학창시절 마지막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바캉스도 가고, 멋진 추억도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 때문에 시청광장을 벗어날 수 없다고 하네요.

김지윤씨를 보고 학점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100분 토론'에 나가 주성영 의원에게 '언어 테러'를 당했을 때가 시험기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김씨는 "시험 전 날 충격적인 말을 들어 시험을 망쳤다. 주의원만 아니었으면 학점이 더 좋았을텐데"라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학점은 4.0입니다.
우와!

주 의원만 좀 도와줬으면 수석할 뻔 했습니다.

<시사IN> 주진우,이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