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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성범씨와 함께 재구성해 본 경찰의 '폭력 진압' 지난 7월1일 OBS의 아침 프로그램 에서 6월28일 밤~6월29일 새벽에 진행된 경찰의 폭력진압에 대해서 사회자 강성범씨와 나눈 대화 내용이 녹화된 화면을 올립니다. 당일 진압 상황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주) 이 동영상 자료를 제공해주신 견작님 외 스텝 여러분과 이 동영상을 올리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신 이정현 선배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재열 더보기
라이트코리아, HID와 대테러방지단 결성하기도 라이트코리아, HID와 대테러방지단 결성하기도 라이트코리아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4일 명동성당 앞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라이트코리아. 뉴라이트도 아니고 이름이 생소하다. 정통 보수를 자처하는 단체라고 한다. 라이트코리아를 검색했더니 기사 하나가 눈에 띠었다. 2007년 2월26일 인터넷 언론 데일리안 기사다. 제목은 '북파공작원 출신 참여한 2007대선 테러방지단 결단식'이다. 다음은 기사 내용이다.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력 대통령 후보와 주요 보수인사들에 대한 테러 방지를 위해 보수시민단체들이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HID국가유공자동지회(회장 김종복)와 라이트코리아(공동대표 강승규·봉태홍), 구국결사대(대장 김경성) 등 시민단체들은 다음달 2일 서울 마포구.. 더보기
정의빙자사제단이거나 빨갱이구현단 정의빙자사제단이거나 빨갱이구현단 4일 오전 11시30분 명동성당 앞에서 라이트코리아를 포함한 보수단체의 회원 30여 명이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였다. 참가자들은 기자회견에 앞서 '거짓의 촛불을 꺼라' '촛불 뒤에 숨어있는 김정일 추종세력 박살내자' 등의 내용이 적힌 팻말 20여 개를 들고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하지만 구호 소리는 그리 크지 않았다. 라이트코리아 한 관계자는 시위 참가자들에게 "앞 줄에서 피켓으로 반쯤 얼굴을 가릴 바에야 당장 뒤로 빠지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성명서를 읽은 범죄예방국민운동 심성훈 대표는 "정부는 법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 불법 시위자들을 모두 검거해서 엄중한 처벌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6.25 남침 피해유족회와 6.25참전 유공자 백골 유격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