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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 제42호 - 서울시 교육감 선거, MB 중간평가? • 편집국장의 편지 • 여기는 시사모 • 비틀어 보기 • 퀴즈in • 구글 검색어 [커버스토리] 교육감 선거, 이명박 정부 심판대 된다? 주민이 직접 뽑는’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7월30일 실시된다. 지금까지는 국민 대다수가 무관심한 채 교육계 내부의 물밑 선거전’만 뜨거운 양상이었다. 하지만 선거가 다가오면서 국민의 관심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불을 지핀 것은 단연 ‘촛불시위’다. • 공정택 교육감은 ‘MB 흑기사’인가 • 서울시 교육감 후보 설문조사 [정치] 정정길 대통령실장의 생존법 정정길 실장은 대통령 그림자 노릇만 하고 정치는 대통령 형인 이상득 의원에게 맡길 것인가? • ‘나름 뜨거운’ 한나라당 전당대회 • 18대 국회 1호 저격수, 누리꾼에게 저격당하다 • 식약청 보고서, 비공개 자료 아.. 더보기
(동영상)"5년 내내 촛불은 일상화 될 것이다" "5년 내내 촛불은 일상화 될 것이다" 29일 서울광장 집입이 차단되자, 시민들은 종로와 을지로 일대를 산발적으로 떠돌아 다녔다. 밤 8시께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가 종각 앞에 촛불을 들고 앉자 5천여 명의 시민들이 연좌시위를 벌였다. 민주당 국회의원까지 합세해 경찰의 해산, 체포 작전은 멈췄다.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와 심상정 대표에게 종로 거리에 앉아 있는 이유를 물었다. 노회찬, 심상정 대표는 30일 새벽 3시40분까지 바닥에 앉아 있었다. 이정현, 주진우 더보기
(동영상)경찰의 질주 본능 경찰의 질주 본능 29일 경찰은 서울시청 광장을 원천봉쇄했다. 거리 행진도 바로 제압하겠다고 했다. 광장 진입이 막히자 시민들은 거리 행진을 하기 시작했다. 경찰의 질주도 시작됐다. 차도는 질주하는 경찰 차지였다. 경찰이 다가오면 시민들은 인도로 골목으로 흩어졌다. 그러나 곧 다시 모였다. 한 경찰서 정보과 형사는 "진압 방식을 바꿔서 시민도 경찰도 힘들기만 하다. 결국에 다시 모일 것인데"라고 말했다. 이정현, 주진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