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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 현장 4신] (동영상) 문국현 "국민은 고객이지 지시를 받는 사람이 아니다" "국민은 고객이지 지시를 받는 사람이 아니다"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인터뷰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는 "국민은 고객이지 지시를 받는 사람이 아니다. 국민의 뜻은 100% 따라야 한다. 그것이 진짜 CEO다"라고 말했다. 주진우,이정현 더보기
[6월7일 현장 3신] 촛불문화제 열린 후 최대 참가자 모여 촛불문화제 열린 후 최대 참가자 모여 촛불문화제가 시작된 이후 최대 인원이 집결한 가운데 7시 촛불문화제가 시작됐다. 대책회의 측은 현재까지 약 15만명이 모였다고 밝혔다. 9시께에는 20만명 이상의 시민이 촛불문화제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대책위 관계자는 전했다. 오늘 촛불문화제도 어제와 같이 대한문 앞에서 진행되고 있다. 서울광장 잔디밭을 사용하던 특수임무수행자회는 철수했지만 대책위 측은 참가자 인원이 너무 많아서 태평로 차도에서 집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8시30까지 대한문 앞에서 문화제를 진행한 후 명동 방향으로 거리행진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은 종로를 거쳐 광화문으로 돌아온다는 계획이다. 다음 토론게시판 아고라를 중심으로 모인 네티즌들과 몇몇 인터넷 카페 회원들은 집회 참가자들과.. 더보기
[6월7일 현장 2신] 쇠고기 재협상 해주고 재고무기 땡 처리? 쇠고기 재협상 해주고 재고무기 땡 처리? 성난 민심은 이미 쇠고기를 넘어 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쪽에서는 87년 6.29의 향수를 그리워 하나 봅니다. 한국과 미국이 이미 이면 교섭을 끝내고 반전의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지요. 일부에서는 청와대 비서진과 내각 일부가 교체되는 시점에 쇠고기 재협상 카드가 전격 등장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미국이 재협상에 응할 리 없다고요? 최근 주목할 게 몇 가지 있습니다. 한·미 양국 사이에 주로 미제 재고무기 판매와 관련한 협상이 갑자기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중 하나가 공격용 아파치 헬기 도입 문제입니다. 노무현 정부 시절부터 미제 중고 헬기 도입과 한국형 헬기 개발로 의견이 분분하던 이 문제가 지난 5월 말 갑자기 미제 헬기 36대 (약 9천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