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찰, JMS 교단 해체 수순 들어갔나 중국 경찰, JMS 교단 해체 수순 들어갔나 중국 랴오닝성 안산/신호철 기자 “어찌나 미인들인지 눈이 부셔 쳐다 볼 수가 없었다.” 5월19일 중국 랴오닝성 안산(鞍山)시에서 만난 재중 한국인 사업가 최아무개씨(C상사 근무)는 JMS 신도들에 대한 기억을 이렇게 되새겼다. “여기가 랴오닝성에서도 시골인지라 서울 티가 나는 여자들은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다. 2년 전부터 한국에서 온 20대 젊은 여성들이 자주 눈에 띄기 시작했다. 하나같이 키가 크고 늘씬했다. 그 여자들이 근처 천산(千山)에 모여 합숙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들이 사이비 종교집단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여자들은 나이 많은 한 남자를 따르고 있었는데, 중처럼 머리를 깎고 삿갓을 쓰고 있어서 스님이라는 소문도 있고 동양화 그리는 화가라는 말도.. 더보기 시사모 온라인 춘계문예마당 시사모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시사모 운영위원 무적전설 입니다. 2007년 1월 7일 땅도 마음도 모두 언 추운겨울 시사저널의 기자들은 차가운 바닥에서 편집권 독립을 외치며 파업에 들어 갔습니다. 2007년 4월 20일 그 차가운 겨울도 지나가고 따스한 햇살과 꽃의 향기로 가득찬 봄날 시사저널 파업 100일을 맞았습니다. 이렇게 싸움은 길고 힘들게 이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겨울을 지나 봄의 절정으로 들어서고 모두의 마음에서 시 한편이 쓰여지는 요즘 이러한 봄의 절정에 여러분들의 문학적 감각을 묵혀두기 보다는 모두와 공감하며 느껴보는것은 어떨지요? 그런 의미로 4월9일부터 4월 19일까지 제1회 시사모 춘계문예마당을 개최하여 여러분들의 원고를 받았습니다만은 짧은기간동안 여러분들의 소중한 글을 모은다라.. 더보기 시사저널 노보 특별판 PDF 시사저널 노보 특별판 다운받기 더보기 이전 1 ··· 209 210 211 212 213 214 215 ··· 2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