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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의 탑’ 세우려고 9000억원 특혜 주나 ‘재앙의 탑’ 세우려고 9000억원 특혜 주나 은 성남공항 활주로를 3° 변경해 제2 롯데월드 신축을 허용하는 것은 롯데에 9000억원에 이르는 특혜를 주는 일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활주로 3° 변경안은 항공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확실한 근거를 확보했다. 75호 2009년 02월 16일 (월) 정희상 기자 “문제는 이상희 국방부 장관이다. 그가 물러날 각오를 하고 이명박 대통령에게 국가 안보와 군심을 반영한 재검토 건의를 해야 군도 살고 대통령도 산다.” 고급 군 장교 출신인 한나라당 국방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이상희 장관의 제2 롯데월드 신축 허용 추진 강경 드라이브가 불러일으키는 심상치 않은 국론 분열과 군심 이반을 두고 하는 말이다. 당내의 충정 어린 고언으로 볼 만한 이런.. 더보기
시사IN 제75호 - 제2 롯데월드9000억원 특혜 내막 • 여기는 시사모 • 퀴즈in • 인터넷 와글와글/ 통일부가 소설을 '검열'하다니... • 김경수의 시사터치 • 포토in/ 해직교사 눈물의 졸업식 [커버스토리] 재앙의 탑’ 세우려고 9000억원 특혜 주나 은 성남공항 활주로를 3° 변경해 제2 롯데월드 신축을 허용하는 것은 롯데에 9000억원에 이르는 특혜를 주는 일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활주로 3° 변경안은 항공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뚜렷한 근거를 확보했다. • 공군 조종사 86% “제2 롯데월드 건설 반대” • “참여정부, 안보 위해 제2 롯데월드 포기” • 고려대 인맥이 MB와 롯데 ‘중매’ [정치] 현인택은 네 번 낙마해야 맞다? 야당 시절 한나라당이 내세운 인사 검증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면 현 정부에서 살아남을 인사를 찾기는 하늘의 .. 더보기
김인봉 교장이 오늘의 해직 교사에게 아이들의 비명이 들립니다 20년 전 해직 교사가 오늘의 해직 교사에게 김인봉1954년생. 1989년 전교조 대량 해직 사태 당시 학교에서 쫓겨났다가 6년 후 복직했다. 지난해 3월 교장공모제를 거쳐 전북 장수군 장수중학교 교장으로 발탁됐다. 이 글을 기고한 직후, 일제고사 때 현장 체험학습을 허락한 ‘죄’로 3개월 정직이라는 중징계를 당했다. “학교에서 거리로, 빛나는 청춘의 길로 기쁜 마음으로 떠나십시오. 당신에게 닫힌 교문을 활짝 열고 들어가 아이들을 꼭 안으며 너희 덕분에 행복했고, 너희와 더불어 더 행복해지고 싶다고 말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지난해 12월30일이었지요. 내가 선생님을 처음 만난 날이. 사회공공성·공교육강화전북네크워크가 전라북도교육청 앞에서 주최한 ‘일제고사 관련 부당 징계 철회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