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팔 밀항 해경은 진짜 몰랐나 조희팔 밀항 해경은 진짜 몰랐나 4조원대 금융 다단계 사기 행각을 벌인 조희팔이 해경의 ‘작전’ 아래 중국으로 밀항한 미스터리를 집중 파헤치고, 조희팔 밀항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박창희씨의 수기를 단독 게재한다. 중국으로 밀항한 조희팔 지난해 12월5일 (제65호)은 ‘제이유 주수도 뺨치는 조희팔의 금융 다단계’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통해 단군 이래 최대 다단계 사기로 불릴 만한 조희팔(52) 일당의 금융 피라미드 사기 사건을 보도했다. 서울·경기·충청·대전·대구·부산 등 전국에 걸쳐 총 피해액 4조원대, 피해자 4만여 명을 양산한 주범 조희팔의 범죄 행각과 함께, 전국의 경찰이 공개 지명 수배한 뒤 잠적한 조희팔 일당 9명의 수배전단을 지면에 실었다. 뒤이어 MBC 도 이 사건을 심층 보도하고 특급 .. 더보기 시사IN 제78호 - 조희팔 밀항 해경은 진짜 몰랐나 • 독자 편지 • 독자와의 수다 • 퀴즈in • 핫라인 • 숫자로 본 뉴스 • 말말말 • 와글와글 인터넷 • 김경수의 시사 터치 • 포토in [커버스토리] 조희팔 밀항 해경은 진짜 몰랐나 4조원대 금융 다단계 사기 행각을 벌인 조희팔이 해경의 ‘작전’ 아래 중국으로 밀항한 미스터리를 집중 파헤치고, 조희팔 밀항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박창희씨의 수기를 단독 게재한다. • 조희팔 밀항 도운 박창희씨 수기/“해경과 공조해 조희팔 중국 보냈다” [정치] 민주당, 신경민 카드 ‘만지작’ 2차 입법 전쟁은 끝난 것이 아니다. 여야 모두 여론전과 재·보선 대비에 나섰다. 민주당이 신경민 앵커 영입에 공을 들이는데…. • 박근혜 정치는 숟가락 정치? [특집1]/오바마의 길, 이명박의 길 오바마의‘복지국가’ 실험 성공할.. 더보기 “집회·시위는 시민의 권리, 경찰은 도와줄 의무가 있다” - 경찰종합학교 교장 박종환 퇴임사 ⓒ시사IN 백승기박종환, 1954년 출생. 충북 음성 경찰서장, 경기 용인경찰서장, 서울 용산경찰서장, 서울청 감사관, 제주경찰청장, 충북경찰청장, 경찰종합학교 교장.이명박 정부 들어와 국민과 가장 ‘가까워진’ 정부 기관은 아마도 경찰일 것이다. 촛불 시위에서부터 용산 참사까지 소통보다는 밀어붙이기에 능한 이명박 정부와 코드를 맞추려다 보니 경찰은 국민과 직접 몸으로 부딪히는 신세가 됐다. 어찌나 욕을 많이 먹는지 실로 오랜만에 온 나라가 경찰청장 이름을 외울 정도다. 정권에 충성을 다했지만 조직의 위상이 강화된 것도 없다. 어청수 경찰청장과 김석기 내정자가 울면서 옷을 벗어야 했다. 정권의 방패막이를 자처하다 폐기처분된 꼴이라는 탄식이 조직 내부에서 나온다. 그런 가운데 경찰 내부 통신망이 들끓는 일이.. 더보기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224 다음